멈춰있던 지난날 나의 바램이
다시 여기 이곳에 되살아났어
시간에 쫒기듯 달려온 발자국을 따라
거슬러 올라간 기억은 끝내 보이지 않아
나를 깨우는 소리 마음속 이야기와 간절한 소원이 모여
다시 한번 오늘을 위해
나를 감싸는 공기 찬란한 햇살들과 함께 해
빛나는 별을 세면 쉽게 잠들 수 없어
wake up 우우
wake up 우우우
흔들리는 풀밭을 따라서 걸어
고요속에 여전히 분주하구나
노을진 들판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보면
아득한 날들이 점점 더 선명해지고 있어
나를 깨우는 소리 마음속 이야기와 간절한 소원이 모여
다시 한번 오늘을 위해
나를 감싸는 공기 찬란한 햇살들과 함께해
빛나는 별을 세면 쉽게 잠들 수 없어
wake up 우우
wake up 우우
두려움을 떨치고 지금에 바로 서
그려왔던 순간에 고개를 들어
한참 이어져 다시 마주할 길을 위해
마음껏 아끼지 않고 사랑하리
살아가길
나를 깨우는
나를 깨우는 소리 마음속 이야기와 간절한 소원이 모여
다시 한번 오늘을 위해
나를 감싸는 공기 찬란한 햇살들과 함께해
빛나는 별을 세면 쉽게 잠들 수 없어
wake up
wake up wake up wake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