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ly

프림
Album : Reminiscence
빈 도시에 달빛이 하얗게 내려오면 텅 빈 두 눈엔 무슨 생각 하고 있니
내 맘을 가진 채
강물에 스치듯 흔들리는 불빛 바라보며 맘 속 가득히 벅차게 타오르는 너
내 하루가 이렇게 저무네
무지한 천사여 먼 길(을) 지나 이제 너의 문 앞에 있잖아
My Emily 천년을 기다려 왔어 (in my lonely place)
고독의 탑에 갇혀버린 날 구원해줄 오직 한 여자여
Carefully, 너만을 지켜줄거야 (with all my heart)
고운 두 볼에 심어주고 싶어 내가 잔잔히 번지는 환한 미소
순결히 빛나던 그 눈빛을 애써 지우지만 맘 속 가득히 벅차게 타오르는 너
내 하루가 이렇게 저무네
무지한 천사여 너의 맘속에 숨 쉬고 있는 나를 알잖아
My Emily 이 길이 끝날 때까지 (Till the End of Time)
길게 드리운 그림자 끝엔 서로를 향한 우리가 있잖아
Carefully, 너만을 지켜줄거야 (with all my heart)
고운 두 볼에 심어주고 싶어 내가 잔잔히 번지는 환한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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