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가

하덕규
학예회처럼 예쁜 신랑신부에게
새로생긴 조그만 울타리 안으로 길이나며
꽃으로 장식된 예배당이 걸어들어 왔네
그리고 둘이는 하나가 되었네

사람들 모둑가 활짝웃으며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라며 노래할때
모두들 얼마나 착해져 노래는 하늘로 올라가는지
사람들도 모두가 하나가 되었네

추었던 전날의 아픔은 그리고 훗날에 떨어질 땀방울들도
하늘로 올라가는 꽃길이 되어 아득하게, 아득하게- 아득하게 펼쳐졌네.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하덕규
하덕규 거기에선
하덕규 이날에
하덕규 지난날에게
하덕규 광야의바람
하덕규 촛불예배
하덕규 안녕사막?
하덕규 그리스도
하덕규 기쁨
하덕규 광야
하덕규 양 이야기
하덕규 신기루
@하덕규@ 자유
하덕규 우리에게
하덕규 신발
하덕규 아버지
하덕규 아기냄새
하덕규 얼음무지개
하덕규 사랑해요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명작듀엣 사랑일기 (하덕규)
송창식 축가
서준교 축가
엠투엠(M To M) 축가
전우성 축가
엠투엠 축가
BeBe 축가
인공위성 축가
더크랙(The Crack) 축가
송창식/조경옥 축가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