멍청하게 쥔 욕구

하얀공장, Vip_Er
Album : Listen Page 1
Composition : 하얀공장, Vip_Er
Composing : Hi-Def
Arrangements : Hi-Def

입력해 black sheep wall
니트 속 그녀의 국적은 바로 멕시코
북적이던 인파 속 어느덧 세시경
그녀에게 맞는 가구 끼워 젊은
최신형
개쉬워 걔랑 친해지는게
내시경갖고 맘을 판단해
허나 자랑은 못해 넘보던 얜 따로 있네
바람 피더라도 첫 번째가 나이기를 기대
언제 올까 기회 준비됐어 지폐
연락은 계속하니 퇴근하고 직행
잠시 고민해
누가 나를 봐도 속 보이지
머리 비우러 가 toliet
사랑 보단 사람이 먼저
타락함은 xx안에 완전히 번져
꽉 만힌 유교사상 던전, 양심 팔아 뻥 쳤고
나름 적응했어
하나 둘 셋, 몇 백 번의 섹스
떠나간 ex 추억 속 dance
방해했어 미안 너네 relax
그 이상 못 보고 됐어
본능 속의 미아
토했고 보냈어 미성숙 한 채로
태우고 혼냈어 괴로웠던 세월
일부다처제 mind 땜에 잃은 나
순수함을 갈아입고 다시 나를 봐
no question no reason
no question no reason
no question no reason
no question no reason
난 일어 나자마자 찾은 것은 바로 cigar
앞으로 니가 눈뜨고 일어날 일 들 피곤
나와 담에 또 하자며 개소리를 지껄여
그래 넌 믿어라 그렇게 맘대로 기뻐
나지 않아 기억 막잔을 비웠더니
원래 내 옆은 비었는데 여긴 어디여
날 보자마자 귀여워한 모습에 넘 기뻤나
이제 맛 봤으니 넌 맘을 비워나
i don't fuck with the biaches
스미마셍 난 원래 맘이 빙하기
참 빛났지 너 약지에 반지
폰 뒤집는거 보니 이건 고의반칙
혹시나 하는 맘에 체크하지 pocket
실체를 알았더니 나락갔지 화장의 가치
탄식이 uh 이 추억은 너한테만 poverty
널 대한 태도는 다 가짜지
대체 뭘 실망해 원래 이런애
앞뒤 못 가리는 건 너와 나 똑같애
속물이잖아 본능대로 따라가는거지
어디서 착한 척 이지 뻔뻔히
뭘 더 바래 나를 맛봤으면 그만하길
날 욕할꺼면 거울부터 보고 말하길
원래 썩어 빠졌지 특히 너같이
말하는 새끼들 마주치지 않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