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그림자 - 비마져 내리는 날엔]..결비
떨리는 그대 입술에 이별보다 슬픈 입맞춤
그대 젖은 눈을 감으며 싸늘한 추억만 남기고
그리움을 접어 둔채로 마냥 걷고만 싶어
언젠가는 그대 모습을 잊을수도 있을꺼야~~
나 이제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날것만 같아
빛바랜 추억사이로 비마져 내리는 날엔~
때로는 모두 잊은듯 거리를 헤매보아도
자꾸만 슬퍼 지는건 흐려지는 하늘때문에..
**(간주중)
나 이제 하늘만 보면 눈물이 날것만 같아
빛바랜 추억사이로 비마져 내리는 날엔~
때로는 모두 잊은듯 거리를 헤매보아도
자꾸만 슬퍼 지는건 흐려지는 하늘때문에..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