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

한나
Album : 장마
길을 잃어버렸나
아직 헤매고 있나
작은 창에 끼어 버렸나
차갑게 짓밟히던
어제 그때 그 자리에
지금 다시 찾아온 나
흐르는 저 노을
빛에 깔려
흩어져 가는 별을
잡아 보려 해도
흐려져가는 빛에
잡지 못해도
마침내 바스락
그 소리에
이제야 말할게
틀리지 않았다고
서서히 조금씩
네게 말을 붙여본다
이제는 말해줘
그럴 수 있었다고
그 한마디에 난
눈물짓고 웃어 oh
내게 건넬 그 말이
아직 남아있었나
낙엽 속에 감춰 숨겨 놔
흘러가는 안개 위에 올라
흩어져 가는 별을
잡아 보려 해도
흐려져가는 빛에
잡지 못해도
마침내 바스락
그 소리에
이제야 말할게
틀리지 않았다고
서서히 조금씩
네게 말을 붙여본다
이제는 말해줘
그럴 수 있었다고
그 한마디에 난
눈물짓고 웃어 oh
이제야 말할게
그럴 수 있었다고
그 한마디에 난
눈물짓고 웃어 oh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옆집남자 장마
마마무 장마
김씨아이씨 장마
@정태춘@ 장마
치타슬로 장마
정인 장마
장마 왜 이러는거야
몬순누이 장마
양창근 장마
톰톰 장마
장마 비비틱스
비아(VIA) 장마
UHF 장마
도노반 장마
박광수 장마
달빛정원 장마
달빛정원 장마 ★
레이니 선 장마
레이니 썬 장마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