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강

한복남
Album : 추억의 힛트가요 제3집
백마강에 고요한 달밤아
고란사의 종소리가 들리어 오면
구곡간장 찢어지는 백제 꿈이 그립구나
아~ 달빛 어린 낙화암의 그늘 속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간 ~ 주 ~ 중
백마강의 고요한 달밤아
철갑옷에 맺은 이별 목메어 울면
계백장군 삼척검은 임 사랑도 끊었구나
아~ 오천결사 피를 흘린 황산벌에서
불러보자 삼천궁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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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남 빈대떡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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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남 맘보타령
한복남 엽전열닷냥
한복남 꿈에 본 내고향
한복남 나그네 설움
한복남 한 많은 대동강
한복남 고향길 부모길
한복남 나의 탱고
한복남 꿈에 본 내 고향
한복남 꿈에 본 대동강
한복남 번지없는 주막
한복남 엽전 열닷냥
한복남 빈대떡 신사
한복남 고향길 부모님
한복남 저무는 충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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