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드마임 Album : 하늘을 보네
Composition : 윤시내
Composing : 윤시내
Arrangements : 황준익
어둠이 우리 앞에 드리워져
절망과 두려움 밀려올 때
힘들지만 고개들어 하늘을 보네
상실의 아픔이 너무 커서
주저 앉아 눈물만 흐를때
눈물 머금고 또 하늘을 보네 하늘을 보네
그리울땐 그리워하고 눈물날땐 그저 울고
그렇게 마주하며 이길을 걷다보면
언젠가 빛을 만나리 하늘의 빛
그래도 우리에겐 소망이 있어서
그래도 우리에겐 소망이 있어서
하늘을 보네 하늘을 보네
아버지의 집을 바라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