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지금처럼

황미미
이렇게 너에게 편지를 쓰려니까
조금 민망하고 어색하지만 한 번 들어볼래

우리 만난지도 벌써 800일이 다 되어가네
멀리 떨어져 있어도 늘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힘든 거 알면서도 자꾸 너에게
투정 부린 내가 미안해
그래도 나 받아주는 니가 있어서
많이 행복해
힘을 내 너의 곁에서 항상 응원하는 내가 있잖아
너만 생각하며 널 기다릴게
사랑해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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