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백년같이

황보령
어깨에 내려지는 나무의 그림자가
너무 예뻐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기를
옛 시인의 그 시처럼
옛 시인의 그 시처럼
하루를 백년같이 사느니
십년을 하루같이 사느니
내가 너처럼 사느니
네가 나처럼 사느니
빌어만 먹다가 가느니
살다 살다 살다 사느니 가느니
가다 가다 가다 가느니 마느니
거리에 피어있는 작은 풀꽃이 너무 예뻐서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기를
옛 시인의 그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부끄럼 없기를
옛 시인의 그 시처럼
옛 시인의 그 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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