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나요

Aida

잠깐 마주쳐도 이름 한번 불러줘도 그대를 만날때면 난 좋아요
지금처럼 그대곁에 있으면돼- 내이름 잊혀지지 않으면 돼

가슴 속 영혼속에 조금씩 다가오고 있어 그대도 느끼나요
이런 기분을 아나요
손만 흔들어도 점깐동안 전화해도 조금만 웃어줘도 난 좋아요
(NARATION)여기 그대가 없을지라도 당신의 향기가 아득히 느껴져요
당신껜 내가 필요하지 않겠지만
당신을 위해서라면 아무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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