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속에 헤엄치다보면 깨닫는 것
물이 차오르기 때문 이라 하고 말것
수가 부족했었으나 불에 타고 말고
이제라도 알았기에 믿는대로 할 것 yeh
믿는대로 할 것 yeh yeh
손쉽게도 놓아버림 하나
내가 하는 생각 들은 전부 나일까
집중하고 호흡하니 느껴 지금뿐
지금 지금 지금 내겐 지금 뿐
흘러가는거지 끌어오는게아니지
나는 물이오다 노 젓는 넌 아니지
내 바다 안에 낚시하는 너이지
미워했었지만 맘껏 낚아가 난 무한하니까
난 무한하니까 난 무한하니까
난 무한하니까 참 무한한 이 땅
난 무한하니까 난 무한하니까
난 무한하니까 참 무한한 이 땅 y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