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지나고 서서히 꽃이 피고
아름다운 풍경을 너와 함께 하고
꽃잎이 날리면 네 얼굴이 보이고
차갑던 내 얼굴엔 웃음꽃이 피죠
말 한마디조차 하기 어려운 걸
널 위해서 좋은 말만 하고 싶어
불러 내 맘 전하게
woo woah 모두 널 위해
영과 육신은 너의 곁에
돌고 돌아 네 옆 영원히 머무를게
꽃잎이 떨어져도 너만 있으면 돼
너만 바라보고 또 나만 바라봐 줘 oh yeah
봄이 싫었지만 너가 좋담 okay
널 사랑하고 있는 맘 알아줄래
나를 지켜봐 줘 너의 것이 될 수 있게
내게 기대하고 내 어깨에 기대줘 oh woo woah
하룻밤 와중 사이에
우리 사이 180도 변해
우리 둘은 봄 겨울 그 사이에
많은 것을 알고 나눴지 baby
이날이 지나가지 않기를
난 바라고 있지 늘
지웠어 지난날의 꿈
난 지금이 좋거든
oh 사랑한다는 말은 부족하고
난 너를 위해 모든 걸 바쳐도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어
너 하나를 가질 수 있다면
말 한마디조차 하기 어려운 걸
널 위해서 좋은 말만 하고 싶어
불러 내 맘 전하게
woo woah 모두 널 위해
날 바라봐 줘 woah
너의 편이 돼줄게 꼭
꽃잎은 나를 떠나가도
너만은 남아줘 내 곁에 머물러줘
아껴 널 이 세상 어떤 말로도
못 해 표현 대체 불가야 넌
앞으로 너와 하고픈 게 많아지는 걸
며칠 사이론 부족한데
뭔가 내 발목을 잡아 어떡해 yeah
나는 모자라
내게 넌 넘 크나큰 사람
어케 네 맘 채워야 할까
걱정이 앞서 항상
내 맘을 알아주면 했으면 해
표현을 못 해도
그냥 쉽게 받아들이면 돼
한 번 꼬지 말고
oh 사랑한다는 말은 부족하고
난 너를 위해 모든 걸 바쳐도
아깝다는 생각은 안 들어
너 하나를 가질 수 있다면
말 한마디조차 하기 어려운 걸
널 위해서 좋은 말만 하고 싶어
불러 내 맘 전하게
woo woah 모두 널 위해
날 바라봐 줘 woah
너의 편이 돼줄게 꼭
꽃잎은 나를 떠나가도
너만은 남아줘 내 곁에 머물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