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눈을 켠다 마지못해
세상에 꺼져있던 눈을 밝혀라
이제는 연다 나의 맘에
숨겨둔 아픔들의 문을 열어라
부딪혀 본다 볼 수 없는
어둠의 그림자를 향해 나아가
소리쳐 본다 나의 맘에
두려움은 실체 없는 거짓이라고
부딪혀 본다 알 수 없는
어둠의 그림자를 향해 나아가
소리쳐 본다 나의 맘에
두려움은 실체 없는 거짓이라고
굳게 닫았던 기억을 찾아
절망했었던 그곳에 닿으면
잃어버렸던 빛나는 눈물이
어둠을 뚫고 손을 뻗는다
두 눈을 켠다 마지못해
세상에 꺼져있던 눈을 밝혀라
이제는 연다 나의 맘에
숨겨둔 아픔들의 문을 열어라
따뜻한 말들에 귀 기울이고
반가운 얼굴들에 웃음 지으며
좋았던 기억들을 가득 담고서
행복한 내일을 준비해 보자
따뜻한 말들에 귀 기울이고
반가운 얼굴들에 웃음 지으며
좋았던 기억들을 가득 담고서
행복한 내일을 준비해 보자
따뜻한 말들에 귀 기울이고
반가운 얼굴들에 웃음 지으며
좋았던 기억들을 가득 담고서
행복한 내일을 준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