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세네곡의 반복
토나올것같아
주말마다 녹음준비
폭스바겐안이야
the small ones
메스꺼워
지겨워져
but came too far
(starstruck?)
existence under the gutter
looking for my little juggernaut
'야 이게 어케 돈이 벌려?'
하도 쳐들어서 이젠 없네 얼척
In front of the castle walls all she wrote was murder
Go further 아직부족해서 더 해
가끔은 지겹지 또 가끔은 잊고싶어지기도해
잠깐, 내가 미친건지 아님 원래 이런놈이었는지 묻기도해.
이젠 술자리도 뭐도 다 안 그리워해
나름 매주 볼 수 있는 친구들도 생겼네
걔네덕에 20대는 나름 의미있게 태워대는 중
고른 숨 내쉬며 다시 뜨는 두눈
피곤한 몸 움직여야 비로소 편해
이게 난가봐
누구 눈치볼바엔 그냥 어깨 펴는게
훨낫다봐
개소리로 가득한 스트레스 풀이
아쉬워 않게 다시 차안에 숨은뒤
의미부여, 의미부여
반복에 반복에 어젠 수차례 헛구역질
무린하지 말라며 세상이 말해도
무리해야 모두와 같은 위치에 서는걸
So, back to my backseat studio
선생이지만 되뇌이지 doing great doing good (doing well!)
아무렇지 않게 마시던 술도
이젠 취하기 위함보다 쓴게 더 커서 기피해
그래서 술마실바에야 주문해 음료
취하지 않아도 내 삶은 재미있기에
다들 좀 살아본척 조언해주는데
내 인생 넌 한달도 못버틸텐데
한때 뒤쳐짐에 걱정많이 했다
근데 넌 뭐했나싶어 여전히 그 자리에 있네? (유감)
피곤한 몸 움직여야 비로소 편해
이게 난가봐
누구 눈치볼바에 그냥 어깨 펴는게
훨낫다봐
시간 흘러 난 비로소 인사를 건네보지만 (waving hey to you wave me back won't you)
이젠 좀 이해가 가
전부 안아줄 수 있을거 같아
I do it for my love!
I do it for my people!
I do it for my friends!
I do it for myself!
내 존경하는 사람이 날 알아주지 못해도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날 좋아해주지 않아도
내 수준 가족들 비해 한참 아래라 느껴져도
I'm feelin fine,
I'm feelin, fine.
Thank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