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잘 모르겠어
어쩌다 니가 내속에
가득 담긴 건지
궁금해
계속 떠오르는 너 정말 뭐야
이게
언제부터였을까~
니가 너무 좋아! 좋아!
그러니까 좋아! 좋아!
가끔 아닌 척 표정 지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니가 웃어주면 나도 녹아
그래 이건 사랑이야
가끔 조금 무섭기도 해
너무 빠지면 내 가 다칠까봐 힘들까봐
알면서도 또 사랑에 빠져
한번 믿어도 될까?
내맘 같지가 않아
조절이 하나 도 안돼
이랬다 저랬다
멋대로
잔뜩 토라졌다가 너를 보면
녹아 언제부터였을까~
니가 너무 좋아! 좋아!
그러니까 좋아! 좋아!
가끔 아닌 척 표정 지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니가 웃어주면 나도 녹아
그래 이건 사랑이야
내눈 에 널 가득 담으 면
너도 내눈빛 에 퐁당 빠져줘 사랑으로
햇살같은 너의눈빛 으로
나를 가득감 싸줘!
니가 너무 좋아! 좋아!
그러니까 좋아! 좋아!
가끔 아닌 척 표정 지어도
좋아!
좋아! 좋아!
니가 웃어주면 나도 녹아
그래 이건 사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