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월 처음 널 만났던 그 날
8월 18일 작은 천사가 또 내 품에 안겼지
따뜻한 품에 안길 때 세상이 멈췄던 순간
너희를 사랑해 그 어떤 것보다도 깊게
그 누구도 너를 판단할 수 없어
너는 너 그 자체로 소중해
항상 즐겁고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 이 순간 자체가 축복이야
책을 읽고 웃으며 장난칠 때
너희의 미소가 내 하루를 환하게 밝혀
너희를 사랑해 그 어떤 말로도 다 표현 못해
엄마의 모든 것은 너희에게 닿아있어
그 누구도 너를 판단할 수 없어
너는 너 그 자체로 소중해
항상 즐겁고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 이 순간 자체가 축복이야
그 누구도 너희를 대신할 수 없어
너는 너 그 존재로 특별해
항상 즐겁고 행복하지 않아도 괜찮아
지금 그 숨결 자체가 축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