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말이돼?
완전히 bad day
오늘 기분이 바닥이야
힘이 없네
기분은 가라앉아 집에 갈 힘도 없어
시간은 흘러 저녁시간이 되어가네 벌써
이게 내가 바래왔던 그 삶일까
가끔은 회의감에 내게 다시 물어봐
그렇다고 또 답은 나오지는 않아
일단 집에가서 샤워하고 누워보자
그렇게 출발하니 발걸음은 터덜터덜
오늘 일을 생각하니 내 마음은 너덜너덜
요즘 지나가는 것만 같아 터널터널
그래도 어떡해 체념하고 걸어걸어
고갤 들어보니 저기 붉은 노을
오늘도 수고했어 너는 마치 붉은 노을
세상을 밝혀주는 너는 아름 다운 노을
넌 오늘도 밝혀낸 거야 어두운 이 세상을
넌 마치 sunset yeah yeah
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풍경 sunset yeah
어둠이 다가오더라도
이제 두렵지않아
너가 다가올 어둠을
밝혀주고 갈거니까
구름뒤에 가려져도
넌 항상 밝게 빛나
너는 마치 sunset
아름다운 sunset
널 더 자주 보고싶어
막상 앞에 서면 심장이 두근거려
하고싶은 말도 못하고
머뭇거리다가 혼자 후회를하고
왜 자꾸 너만 생각이 나는거냐고
나는 애가 탄다고
널 가리는 구름들은 치워버리고 싶어
널 볼 수 있도록 더 높이 올라가고싶어
노을 보며 driving
너에게로 diving
노을 보며 driving
너에게로 diving
넌 마치 sunset yeah yeah
넌 내가 제일 좋아하는 풍경 sunset yeah
어둠이 다가오더라도
이제 두렵지않아
너가 다가올 어둠을
밝혀주고 갈거니까
구름뒤에 가려져도
넌 항상 밝게 빛나
나는 바래 너의 행복을
어디서나 밝은 빛을 뿜어 너는
널 믿어도돼
마치 vvs yeah
나는 바래 너의 행복을
어디서나 밝은 빛을 뿜어 너는
널 믿어도돼
마치 vvs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