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가슴 한켠에 자기만의 붓을 갖고 있지
세월이 흘러갈수록 그 서랍은 굳게 닫혀지고
빤짝이던 너의 것은 빛바래 가네
누군간 신발장 안에 숨겨 놓은 운동화가 있겠지
시간은 흘러갈수록 그 발은 다른 곳을 향하고
어느새 커버린 너는 지켜만 보내
음 너와 나는 잊고 있었네
기억 속에 숨겨 놨던 우리의 노래
이리저리 치였던 날에 땀 흘렸었던 건 넌데
왜 자책하는 건데 wait 집중해 지금 이 노래
never stop never stay 끝없이 힘들던 날들이
what a waste 남들의 시선은 지나쳐 버리고
매일 밤 바랬던 나의 소중한 꿈들이
펼쳐지네 이곳에
음 너와 나는 잊고 있었네
기억 속에 숨겨 놨던 우리의 노래
never stop never stay 끝없이 힘들던 날들이
what a waste 남들의 시선은 지나쳐 버리고
매일 밤 바랬던 나의 소중한 꿈들이
펼쳐지네 이곳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