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끝자락에서 너와 둘이 서롤 마주 보고 있었어
계절은 되풀이가 되었고 돌고 돌아 다시 올거라고 생각했지
하늘은 그때 주었던 선물의 의미를 몰라
무심히 뜯어보았던 상자 속엔
These things are really hard for me 말도 마 why i said
뒤집힌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는대
미련은 다시 내게로 Repeated and illegal regrets
다시 너에게 돌아가는 길이 녹을지라도
여름의 끝자락에서 내게 손을 내밀었던 건 우연일 뿐
눈치를 못 챈 듯 지나쳐도 돌고 돌아 다시 올 거라고 믿었었지
난 알람을 맞추면서도 지금이 몇 신진 몰라
무력이 움직이는 저 바늘처럼
These things are really hard for me 말도 마 why i said
뒤집힌 시간은 날 기다려주지 않는대
미련은 다시 내게로 Repeated and illegal regrets
다시 너에게 돌아가는 길이 녹을지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