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 그 여름밤 차마 끝내지 못했던 그 인사가
그렇게 미련으로 남아 네가 잊혀지는게 무서워
You’re always right 그래 맞아
이제서야 이해하고 후회하는 거야
이 모든 걸 그때 알았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
늘 너와 함께 걷던 그 거리에서 너를 보내
이젠 너를 보내
난 여기 있어 네가 떠난 그 자리
변한 것 하나 없이 그대로야
늘 너와 함께 하던 그 시간 속에 너를 보면
너를 떠올리면
아직도 선명한 장면들에 우리가 보여
네가 있을 것만 같아
아직 난 너의 안에 살고 있나 봐
네가 없단 걸 난 가끔 잊어
전활 걸어
네 마지막엔 내가 없어서
애써 모른체했어
늘 너와 함께 걷던 그 거리에서 너를 보내
이젠 너를 보내
난 여기 있어 네가 떠난 그 자리
변한 것 하나 없이 그대로야
늘 너와 함께 하던 그 시간 속에 너를 보면
너를 떠올리면
아직 너무 선명한 장면들에 우리가 보여
네가 있을 것만 같아
You’re always right 그래 맞아
이제서야 이해하고 후회하는 거야
이 모든 걸 그때 알았다면 조금은 달라졌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