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이란 말도 없이
그대는 사라졌어요
남겨진 건 익숙했던
하루의 틈뿐이었죠
다툼도 없던 마지막
그게 더 아프게 남아요
사라지는 장면조차
기억 속엔 없었어요
아무 장면도 없이
우리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아
무너지는 이유조차
내겐 들리지 않았으니까
그대의 뒷모습마저
내 눈엔 허상처럼 남았어요
사랑은 천천히 식은 게 아니라
내가 모르는 사이 사라졌죠
말이라도 해줬다면
난 달랐을지도 몰라요
아무 장면도 없이
우리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아
무너지는 이유조차
내겐 들리지 않았으니까
그대의 뒷모습마저
내 눈엔 허상처럼 남았어요
다시 시작할 수 없다면
끝이라는 말이라도 해줘요
그대는 사라졌어요
남겨진 건 익숙했던
하루의 틈뿐이었죠
다툼도 없던 마지막
그게 더 아프게 남아요
사라지는 장면조차
기억 속엔 없었어요
아무 장면도 없이
우리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아
무너지는 이유조차
내겐 들리지 않았으니까
그대의 뒷모습마저
내 눈엔 허상처럼 남았어요
사랑은 천천히 식은 게 아니라
내가 모르는 사이 사라졌죠
말이라도 해줬다면
난 달랐을지도 몰라요
아무 장면도 없이
우리 끝났다는 게 믿기지 않아
무너지는 이유조차
내겐 들리지 않았으니까
그대의 뒷모습마저
내 눈엔 허상처럼 남았어요
다시 시작할 수 없다면
끝이라는 말이라도 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