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하나 있어으면

Unknown

마음이 울적할 때 저녁 강물같은 벗하나 있었으면
내 마음 산그리에처럼 어두워 올 때
내 그림자 안고 조용히 흐르는 강물 같은 벗 하나 있었으면
울리지 않는 악기처럼 마음 비어 있을 때
낮은 소리로 다가와 함께 노래가 도어 들에 가득 번지는
벗하나 있었으면
오늘도 어제처럼 고개 다 넘어 지쳐 달빛으로 다가와서
등을 어루만져 주는
그와 함께라면 칠흑속에서도 다시 먼 길 갈 수 있다면
그런 벗 하나 있었으면 그런 벗 하나 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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