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re I am from
남쪽 섬
나의 서울
나무 심어 내 서울에
엄마는 섬에
엄마에겐 내가 섬
나의 서울
나의 서울
여섯 번 지나 겨울
일곱 번째 봄
그 사이 그 동네 가게
반쯤 다른 건물로
나의 친형은 좀 쪘고
엄마는 반대로
그립지만 옛날이
난 여전히 도시 속
okay
시간은 흘러 평생
우린 늙어 아쉽게도
더욱 느끼기를 현재를
긴 시간이 되겠지만
평생 엄마는 내게 아름다워 언제나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na
섬에서부터 더 멀리
여기에서 난 더 컸지
물론 두 쪽에 없던 아버지
결핍이 있었고 어린 나는
대신 나를 좀 더 많이 사랑했었지
but, fuck it
난 빠져나왔고, 살아 현실에 내 걸음걸이
또 뭔데 예술이
돈이나 벌지
내 몸 근천이와 함께 더 거침없이
그립긴 해 그때 나의 블루클럽의 머리
좁았던 내 어깨너비, 그 거리
but, fuck it
난 살아 숨 쉬어 현재에서
증명 해낼 거야
내 rap, 내 삶에 늘 최선
바르고 당당하길 바란 가르침에 대해서
잃어버리지 않고 걸어갈게 see you later
mother
where I am from
남쪽 섬
나의 서울
나무 심어 내 서울에
엄마는 섬에
엄마에겐 내가 섬
나의 서울
나의 서울
여섯 번 지나 겨울
일곱 번째 봄
그 사이 그 동네 가게 반쯤 다른 건물로
나의 친형은 좀 쪘고
엄마는 반대로
그립지만 옛날이
난 여전히 도시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