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연

육각수
말을 듣지 않는 걸음은 혼자 사는 어둔 집으로
너에 문에 기대어 앉았던 내 깊은 슬픔 넌 아는지
잠든 너를 깨워 그 곁에 소리없이 누울 수 있길
차마 벨을 누르지 못한 채 굳게 닫혀진 문만 보았어
언제라도 네가 날 부를 때면
어디라도 달려갈 나인 것을
이젠 하지만 넌 한번도 이젠 나를 원치 않았어
그리움으로 돌아서는 슬픔만 워우워우-- 이젠
잠시 잠이 들었었는지 너의 꿈에 내가 있었지
한기 속에 새벽을 눈뜨면 다가 서기엔 아득히 먼 너
언제라도 네가 날 부를 때면
어디라도 달려갈 나인 것을
이젠 하지만 넌 한번도 이젠 나를 원치 않았어
그리움으로 돌아서는 슬픔만 워-- 이젠
다시 이별 없는 아침을 홀로 돌아서야 하는지
이제 다시는 찾아오지 않겠어 워-- 이젠
이젠 하지만 넌 한번도 이젠 나를 원치 않았어
그리움으로 돌아서는 슬픔만 워--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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