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와 나 (feat. 분홍)

쟈니재
오늘 밤 그녀에 떨리는 입술에
나 입 맞추고 부드럽게
눈빛을 바라보며
6월의 바람 속을 걷고 있네
우리가 늘 그랬듯이
아이 같은 눈동자 수줍게 전해지는
그대 숨결 따스했던 달빛들 속에
멈춰있던 순간 속에 그대와 나
이루 말 할 수 없었던 아름다웠던
그대와 나

그녀와 거닐던 거리를 홀로이
나 추억하네 매일 밤에
꿈만 같던 시간들과
터질듯한 순간들
잊을 수 없어서
둘만의 섬에 함께 누워
마지막으로 그녀의 가슴에
얼굴을 묻고 기다리네
너 가 내 곁에 남아준다 말해주길
돌아올 수 없어서 바라볼 수 없기에
너 눈물짓네 날 꼭 안아주며
슬픔은 연기가 되어
하늘로 사라지고
넌 분명 예전 감정관 다른데
아무일도 없는 듯
아무것도 모르는 듯
난 그대로네

그대와 나
넌 그대로네
그대와 나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광복절 밴드 분홍 립스틱 (feat 송윤아)
사라 그대와  - [2021,10,18 - 그대와]
N.e.w.s 분홍 립스틱
정다은 분홍 돌고래
광복절밴드 분홍 립스틱
유상록 분홍 립스틱
송윤아 분홍 립스틱
한보리 분홍 지우개
이승희 분홍 립스틱
분홍 달빛 호수
정하나 분홍 립스틱
세렝게티 분홍 돌고래
Various Artists 분홍 립스틱
백미현 분홍 립스틱
분홍 돌고래 설거지
송윤아 분홍 lipstick
강애리자 분홍 립스틱
강애리자 분홍 립스틱
강인구 분홍 립스틱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