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어느덧 커버린
삶의 날개끝은 흔들리고
숨가쁜 춤사위에 쓰러져~
다시 해져문 밤이면
깊게 꺼져가는 내 몸짓과
오래전 꿈들은 벼랑 끝에
(*Repeat)
다 기억해 다 기억해
다 기억해 그렇게 날 바꿔버린 모두를
기억해 그렇게 잃어버릴 모든
다시 춤추는 불빛과
나를 외면하는 모든 색깔
마지막 기억은 희미해져
(*Repeat)
다 기억해 다 기억해
다 기억해 그렇게 날 바꿔버린 모두를
기억해 그렇게 잃어버릴 모든
다 기억해 다 기억해
다 기억해 그렇게 날 바꿔버린 모두를
기억해
다 기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