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지금 뭉게구름 위를 밟고 서 있어
저기 내가 살던 내가 없는 거리 uh
지폐는 아냐 이곳의 행복의 기준점이
뭐, 생각하기에 따라 바뀌는 여행은 걸리버
저기 나만이 없는 거리에 누가 날 찾을까
관심 병자로 만드는 상상
분명 사랑은 받는데 뭔가 부족해
외로움은 꼬리표보다 긴 꼬리로 떨어지지 않아
그래서 난 나만이 없는 거리를 떠나
날 잃어버린 세상 날 잊어버린 듯 돌아
누군가는 나를 찾고 있을까
사라진 날 아직도 아무도 모를까
이곳은 상처만큼 행복을 얻기 쉬워
차별과 사랑 원하는 걸 고를 수 있을지도
불만 있는 사람은 여전히 불만에 살아
이 망상은 오래가지 못하는 걸 알아둬
다 알아 나의 망상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야 나의 삶
저기 나만이 없는 거리에
나를 제외한 모두가 나를 찾아준다면 말이야
If I uh uh If I yeah
If I uh uh If I yeah
If I uh uh If I yeah
If I uh uh If I yeah
애정결핍? 사랑을 갈구해
독차지한단 전제하에 부어 방부제
유치원이 가기 싫던 아이 상상력에서 시작된
이 거리에서 내가 사라진다면
날 찾는 할머니, 엄마, 아빠 uh
괜히 뭉클한데 웃기게 외로움 사라져
Think it over. If I die..
나의 죽음을 누군가는 믿지 않아 ey
장례식장엔 익숙한 얼굴들이
다 비슷한 슬픔으로 차 이 시간은 나만을 위하니까
모든 사람들 Wait 내 삶을 돌아봐
많은 사람들이 내 죽음을 슬퍼할까
음..
외로움이 내리는 병적인 판단
걱정 마 내 사고는 이상 현상을 겪지 않아
이 망상은 오래가지 못하는 걸 알아서
다 알아 나의 망상
구름 위를 걷는 기분이야 나의 삶
저기 나만이 없는 거리에
나를 제외한 모두가 나를 찾아준다면 말이야
If I uh uh If I yeah
If I uh uh If I yeah
If I uh uh If I yeah
If I uh uh If I ye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