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인줄 알았죠 발자국 소리 들릴 때
빛이 들어왔어요 내게 손짓 하셨죠
기다리다 잠든 날 깨우시는 당신 음성
눈물 글썽이시며 내 이름 부르셨죠
더 이상 난 이 어둠 속에 머물 수 없어 머물수 없어
내심장의 첫박동이 잊혀지기 전에
빛 가운데로 당신 곁으로
고통의 무게에 겨워 어서 오시길 바랬죠
하지만 견딜 수 없어 나는 눈을 감았네
당신은 알고 계셨죠 그것이 끝이 아님을
하늘의 능력으로 나를 일으키셨네
더 이상 난 이 어둠 속에 머물 수 없어 머물수 없어
내심장의 첫박동이 잊혀지기 전에
빛 가운데로 당신 곁으로
나 이제는 새 빛을 주신 당신 품에서 찬양하리라
내 심장의 첫 박동이 잊혀지기 전에
찬양하리라 당신 이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