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를 보내며

최전설
Album : 나훈아를 보내며
Composition : 최전설
Composing : 최전설, 강승호
Arrangements : 강승호, NOAH (천우경), 최전설

헤아릴 수 없는 세월 속
그 이름마저 바람 되네
대차게 세상을 밝혔던
헌신의 빛과 여정
마음을 울리는 소리에
세월의 무게를 담아낸
우리의 영웅으로 남아
영원히 살아가네
당신이 남긴 역사를 이어
새로운 선율로 채워가리
청춘을 담은 우렁찬 꿈은
남겨진 이들을 밝혀주네
밤하늘 별자리처럼 우리의 나침반 되어
외롭지 않게 곁에서 은은히 함께해 주오
마침표라고 말하고 쉼표로 적어두고서
웃으며 인사할 날을 그리며 살아가겠소
시간을 초월한 사랑을
세상에 보여준 당신이
인생을 바쳐이룬 꿈
우리를 살게 했네
당신이 남긴 역사를 이어
새로운 선율로 채워가리
청춘을 담은 우렁찬 꿈은
남겨진 이들을 밝혀주네
밤하늘 별자리처럼 우리의 나침반 되어
외롭지 않게 곁에서 은은히 함께해 주오
마침표라고 말하고 쉼표로 적어두고서
웃으며 인사할 날을 그리며 살아가겠소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오오오
언젠가 다시 만나면 못다 한 얘길 나누며
기다린 우릴 위해서 잔잔히 노래해 주오
눈물로 써 내려갔던 쉼표를 기억하고서
웃으며 인사할 날을 그리며 살아가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