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다
변해가는 거랬어
그탓에 난 널 잃은 가봐
한켠에 남은 너의 기억
나 홀로 지쳐가는 밤
그 뻔한 얘기로 헤어진 날
걱정말라며 내게 해준말 다
변해가는 거랬어
난 그런 척만 되는걸
그렇게 널 사랑했는데
한순간 난 변하지 못해
괜찮아 질거란 그한마디만 남기고서
나를 떠나는데
그 순간 난 붙잡았지만
넌 이미 날 정리한듯해
사랑하긴했었다고 이제는 아니라고
시간이 해결해준단 말로
사람은 다
변해가는 거랬어
그탓에 난 널 잃은 가봐
한켠에 남은 너의 기억
나 홀로 지쳐가는 밤
그 뻔한 얘기로 헤어진 날
걱정말라며 내게 해준말 다
변해가는 거랬어
난 사실 척도 안되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