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꽃시계

신영균
Album : 백수건달 1
한 잔에 한 잔 사랑 - 백년설
내가 심은 난초를 내가 꺽을 때
안 가슴이 얼었었다 술도 잔도 어렸었다
한 잘 술에 맺은 사랑 두 잔 술에 엎으려니
불야성 밤사랑이 속절 없어 실없어
달을 보고 웃는다
간주중
내가 세운 내 탑을 내가 허물 때
산도 물도 얼었었다 뻐국새도 울었었다
한 잔 술에 웃던 사랑 두 잔 술에 느껴 우니
온 세상 꽃 바람이 울음같이 헛되어
별을 보고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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