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그 말이었잖아요
내 말이 그 말이었잖아요
이제 와서 딴청
이제 와서 딴소리
내 말이 그 말이었잖아요
애걸해봤자 일없어요
복걸해봤자 일없어요
난 이미 딴 남자 품
우린 이제 물거품
애걸해봤자 일없어요
아…
내 말이 그 말이었잖아요
내 말이 그 말이었잖아요
이제 와서 딴청
이제 와서 딴소리
내 말이 그 말이었잖아요
니 맘이 내 맘이었잖아요
내 맘이 니 맘이었잖아요
식어버린 건 커피
지워버린 건 해피
니 맘이 내 맘이었잖아요
아…
이제 와서 나뿐이라고
이제 와서 나뿐이라고
지나 보니 나뿐이라고
지나 보니 나뿐이라고
미련 없이 가버리더니
이제 와서 뭘 어쩌라고
니 무덤은 니가 팠다
보내줄 때 닥치고 가라
아….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