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생각하죠 저 사람은 왜 울고 있을까
때로는 이해할 수 없죠 왜 찡그리고 있을까
혼자서는 힘들고 지쳐도 함께라면 이겨낼 수 있는 걸
혼자서는 나눌 수 없어도 함께라면 나눌 수 있는걸
사람들은 말하죠 슬픔은 나누면 반이 되고
정말 놀라운 마법처럼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고
너랑 나랑 우리가 크고 작은 것을 나눈다면
너랑 나랑 우리 되어 견뎌내고 웃을 수 있어
너랑 나랑 우리가 함께 어울리고 하나 되면
우리라는 이름으로 큰 빛 되어 밝히는 세상
너랑 나랑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