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린모리슨(Corinne Morison)..너를 지울께
지금도 난 잘 모르겠어
왜 그랬었는지 다 내탓 인건지
내가 뭘 해야 하는 건지
떠오르질 않아 기억 조차 없어
나 이렇게
너를 지울께 너를 지울께
너를 지울께 너를 지울께
이제야 난 알게 되었어
다 소용없단걸 다 부질 없단걸
내가 뭘 할필도 없고 슬픈일도 없이
너도 나도 없이 나 이렇게
너를 지울께 너를 지울께
너를 지울께 너를 지울께
너를 지울께 너를 지울께
너를 지울께 너를 지울께
이제야 다 알게 되었어..
─━♥ㅂi의발zr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