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의사람들 Album : 기쁜날의 축제
Composition : 정복희
Composing : 차용운
이제는 사랑의 눈물이 마르고 땅이 보이네
도저히 보일 것 같지 않던 세상이 드러나네
흙냄새가 나네 얼마나 기다리던 그 날인가
상상할 수 없던 그 비가 주의 눈물이었던가
하늘이 갈라지고 땅이 솟아오르며 그 캄캄한 세상
한없이 내리네 그의 애절한 눈물 이땅을 덮었네
그의 약속을 담은 하늘 위에 무지개처럼
이젠 더 이상 그의 마음 아프지 않게 하리
주의 사랑 영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