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제 - 누군가 나를 위해]..결비
내게 있는 시간들이 두려워
혼자 있기에 잠오는 도시에
흐르는 불빛 바라보면서
오늘도 이렇게 지나가겠지
그림자처럼 언제나~
누군가 나를 위해 사랑할 수 있다면
슬프지는 않겠지 이밤도
내게 남은 날들을 함께 할수 있다면
그날들을 기다려 이렇게
표정없는 사람들이 길을 걸으면
의미없는 소리들이 내 귀를 스쳐지나네
오늘도 이렇게 지나가겠지
그림자처럼 언제나~
누군가 나를 위해 사랑할 수 있다면
슬프지는 않겠지 이밤도
내게 남은 날들을 함께 할수 있다면
그날들을 기다려 이렇게
오늘도 이렇게 지나가겠지
그림자처럼 언제나~
누군가 나를 위해 사랑할 수 있다면
슬프지는 않겠지 이밤도
**(반복)
ㅁ ㅣ워도 ㅁ ㅣ워할 수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