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시정에서 (시인: 정공채)

정공채
Album : 명곡으로 수놓은 명시에의 초대 30
친구도 없이 술을 마시는
혼자의 밤.
점포의 빠알간 문이
닫겨진
늦은 혼자의 밤
이상 더 잔을 못들고
밀리어 나온
별빛이 흐르는 혼자의 밤
꽃을　꺾을까
말까
늦은 혼자의 밤.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정공채 갈매기 우는구나 (시인: 정공채)
정공채 뱃고동 소리 (시인: 정공채)
정공채 세상살이 (시인: 정공채)
김세한 항구회상 (시인: 정공채)
박일 별층도 (시인: 정공채)
배한성 성평리 (시인: 정공채)
김세한 노기자 (시인: 정공채)
정경애 애연송 (시인: 정공채)
배한성 바람 (시인: 정공채)
유강진 육신 (시인: 정공채)
김세한 봄비오는 4월에 (시인: 정공채)
배한성 하동땅이 어떻습니까 (시인: 정공채)
정경애 선생님 비에 젖읍시다 (시인: 정공채)
배한성 우중의 다리위를 거닐며 (시인: 정공채)
장혜진 어느 늦은 밤.. (1994년 어느 늦은 밤 Part 2)
장혜진 어느 늦은 밤..(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어느 늦은 밤.. (1994년 어느 늦은 밤)
장혜진 어느 늦은 밤... (1994년 어느 늦은 밤)
박두진 [시인] 휩쓸려 가는 것이 바람이다 (시인: 박두진)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배한성 성평리 (시인: 정공채)
배한성 바람 (시인: 정공채)
김세한 노기자 (시인: 정공채)
정공채 세상살이 (시인: 정공채)
김세한 항구회상 (시인: 정공채)
유강진 육신 (시인: 정공채)
박일 별층도 (시인: 정공채)
정경애 애연송 (시인: 정공채)
정공채 뱃고동 소리 (시인: 정공채)
정공채 갈매기 우는구나 (시인: 정공채)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