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소아 (Cheon Soa), 더 브릿지 (The Bridge) Album : 니가 아직도 그리운 밤
Composition : 필승불패W
Composing : 필승불패W, 건치
Arrangements : 건치
바람이 불어온다 가슴속 깊이 사무친다
답답한 마음 어디를 걸어봐도 같아 지쳐만 간다
니가 아직도 그리운 밤. 어두운 밤하늘 아래서
이렇게 너를 그리워해 유난히 오늘 더해 한 번만 더 보고 싶어
괜찮니 편안하니 시간이 가도 난 같은데
그리운 너를 한 번만 보고 싶어지는 슬픈 이밤에
니가 아직도 그리운 밤. 어두운 밤하늘 아래서
이렇게 너를 그리워해 유난히 오늘 더해 한 번만 더 보고 싶어
내가 어떻게 잊어내니 시간이 지나도 그대로
편하지 않아 눈물만 나 전부라 생각했던 니가 떠난 텅 빈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