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한숨 속에 있던 나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더이상 나아가기 힘들어서
모든 것을 놓고 싶었어
이젠 버티기가 힘들어
내가 나아갈수 있을까
수 없이 되내이던 질문들
내가 다시 할수 있을까
도망가고 싶었어
아무도 없는 곳에 나 혼자
아무도 보기 싫어 힘들땐
나를 그냥 놓아 줬으면 해
돌아보니 지난 시간들
더는 따라가기 힘들어
모두가 다들 떠나가는데
나는 그저 여기 서있어
도망가고 싶었어
아무도 없는 곳에 나 혼자
아무도 보기 싫어 힘들땐
나를 그냥 놓아 줬으면 해
그저 가고 싶었어
나의 간절했던 바램들과
나의 행복이란 꿈을 위해
그저 그것만 바랬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