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65602) (MR)

금영노래방
Album : 남자 발라드 별밤 8090 Vol.41
Composition : 최준영
Composing : 김광민
다 끝난 일인줄 알면서도
믿을 수 없는 내맘 아는지
떠난다는 말도 없이
날 남겨둔채 돌아서 버린 너
못다한 사랑에 아파하고
슬픔에 취한 채 또 밤이오면
너무 사랑했었다고
말하고 싶어 돌아와 달라고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이러다 잊혀질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우리 사랑을 이제는 잊겠어
살아갈 자신조차 없어
삶에 지쳐버린 내 모습
아주 가끔이라도
볼 수 있다면 그나마 살겠어
그렇게 시간은 흘러가고
사랑도 이러다 잊혀질까
아무런 의미도 없는
우리 사랑을 이제는 잊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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