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했던 우리가 무엇 때문에 이렇게
서로 보지 못하고 있을까
사랑했던 만큼 가슴에 한 줄기 빛 처럼
나의 마음속을 비추며 가네
없었잖아 부르고 싶은 노랠 부르며
함께 했던 날들 그대 때문에
말했잖아 내곁에 있는 너를 안으면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아
언제나 니 곁에서 너를 보며 웃던 미소가
이젠 상상으로 너를 그리네
그리워만 했었지 잊지 못해서 인거야
서로 아쉬워 하고 있었지
미워했던 만큼 가슴에 사랑의 상처가
나의 마음속을 가리며 가네
없었잖아 부르고 싶은 노랠 부르며
함께 했던 날들 그대 때문에
말했잖아 내 곁에 있는 너를 안으면
세상 그 무엇도 부럽지 않아
언제나 니 곁에서 너를 보며 웃던 미소가
이젠 상상으로 너를 그리네
가는 길에서 나 니 모습이 그리워 질때
함께 듣던 노랠 흥얼거렸지
영원할거라 생각했던 순간순간이
슬픈 노래 되어 부르고 있어
없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