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무서운 것이 없어 어항 속의 물고기처럼
언제가 주인 이 필요없다 느낄 때 버려질 수도 있다는
그런 생각은 못하지 그의 마음은 근심 하는데
사람들은 무서운 것이 없이 보호구역안의 사자처럼
누군가가 지켜 보고 있는걸 몰라
그곳이 없어질 수도 있다는걸 알지 못해
그의 마음은 근심 하는데 사람들은 무서운 것이 없어
더 이상 겸손하지 않아 나보다 높은 건 없으니까
세상엔 우리 뿐이야 그렇지만 우리의 이 모습을
누군가가 보고있다면 그 사람이 이 세상을 만들었다면
얼마나 가슴아플까 배신 감도 느낄꺼야
하지만 우린 깨닫지 못해 어항속의 물고기처럼
보호 구역안의 사자들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