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면 괜찮데
또 다른 사람이 올거래
멍투성이 내가슴에 말했어
괜찮다고..
눈물은 이제는 마른데
다 그런대로 살아간데
그래 그래 다 지나고 다독여도
난 안되나봐..
사랑이 맴돈다 잊자 잊자
너란 놈 모질게 지워버리자
심장에 맴돈다 잊자 잊자
내가슴이 쉴 수 있게..
사랑이 내게는 어렵다
너라는 사람 참 어렵다
널 지우며 내안에 널 다비우며
난 행복할까..
사랑이 맴돈다 잊자 잊자
너란 놈 모질게 지워버리자
심장에 맴돈다 잊자 잊자
내가슴이 쉴 수 있게..
소리쳐 운다 심장이 멈춘다
니가 날 떠난 후에..
눈물이 맴돌다 떨어진다
울컥 쏟아진다 흘러 내린다
가슴을 적신다 소리없이
반쪽뿐인 내심장을..
사랑이 맴돈다 잊자 잊자
너란 놈 모질게 지워버리자
심장에 맴돈다 잊자 잊자
내가슴이 쉴 수 있게..
내가슴이 쉴 수 있게...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