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don’t know 아무것도
계속된 기다림은
공허한 세상 사이로 걸어
I don’t know, I don’t know it
새벽 비는 내려와
나를 적시고
거울 앞에서 두 눈 보면서
안아줘 날 안아줘
For me now
애타게 찾던 건
가장 아름다운 건
언제나 빛나는 꿈인걸
I don’t know 나의 마음을
깊게 파인 나의 두 눈
어두운 갈림길 속을 헤매고
I don’t know, I don’t know it
늘어 가는 상처는 선명해지고
그렇게 또 아픔은 익숙해져 가
안아줘 날 안아줘
For me now
애타게 찾던 건
가장 아름다운 건
언제나 빛나는 꿈인걸
매일 같은 날들도
내겐 소중하기에
안아줘 날 안아줘
꽉 잡아 줘 언제나
가장 아름다운 건
내 안에 빛나는 꿈인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