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별빛은 고요하게 빛나고
그대의 눈빛은 평온하게 빛나지.
찬바람 불어와 그대 머릿결을 스치면
살며시 내게 기대는 귀여운 그대 모습
안녕, 내 사랑
나의 잠꾸러기 사랑아,
안녕, 내 사랑
하나뿐인 내 사랑아
세월이 흘러가도
여전히 내겐 너무 고운 사람
달빛은 빛나고 내 눈빛도 빛나고
살며시 마주잡은 따뜻한 두 손.
은은한 미소로 서로 바라보며 사랑해
살며시 내게 속삭인 어여쁜 나의 사랑
안녕, 내 사랑
나의 잠꾸러기 사랑아,
안녕, 내 사랑
하나뿐인 내 사랑아
세월이 흘러가도
여전히 내겐 너무 고운 사람
내 사랑
하나뿐인 내 사랑아
세월이 흘러가도
여전히 내겐 여전히 내겐 여전히 내겐 너무 고운 사람
안녕, 내 사랑
나의 잠꾸러기 사랑아,
안녕, 내 사랑
하나뿐인 내 사랑아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만을 사랑해
세월에 많이 지친 그대에게 미안해
여전히 내겐 너무 고운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