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길손

채규엽
Album : 유성기로듣던 불멸의 명가수 Vol....
물에 떠서 흐르는 나무잎 하나
흘러서 가는 곳은 어데인가 끝없네
집을 떠난 길손은 한많은 신세이다
눈물에 날 저무네
간주중
서리밭에 시들은 풀포기 하나
설움에 죽음 찿는 외로운 길손 같구나
옛날 꿈이 그리워 별보며 내 우나니
눈물에 날 새우네
간주중
산을 넘어 벗은 길 들에 닿었다
구름을 벗삼고서 가는 길은 끝없네
이름없는 무덤에 영원히 내 자려니
눈물이 앞 흐르네


Other lyrics searched

Singer Song title
따로 또 같이 외로운 길손
눈뜨고 코베인 외로운 것이 외로운 거지
눈뜨고코베인 외로운 것이 외로운 거지
곽성삼 길손
유성민 길손
유지성 길손
이규도 길손
LinHu 길손
최병호 신라제 길손
남수련 만포선 길손
이미자 만포선 길손
남강수 신라제 길손
신행일 만포선 길손
이성애 석유등 길손
남백송 만포선 길손
배호 해변의 길손
남백송 만포진 길손
백년설 만포진 길손
송해 만포진 길손

Related lyrics

Singer Song title
따로 또 같이 외로운 길손
길손 학교종이 땡땡땡
길손 내님의 향기
길손 내님의 향기 (Inst.)
곽성삼 길손
이규도 길손
LinHu 길손
유성민 길손
유지성 길손
채규엽 광야(曠野)의 황혼




Comment List

No comments avail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