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

웅이
Album : LOVE
너의 어깨가 내 품에 들어와
살며시 머리를 기대어 올 때면
고마워 고마워
수줍게 파고든 이마에
살포시 손을 올려두고
새근새근 숨소리를 따라
나도 함께 숨을 쉰다
따듯한 온기를 머금은
네 이마가 참 좋아서
한참을 바라보게 돼
온전한 밤을 주어서
고마워 고마워
곱게도 잠들은 이마에
잘 자라 속말을 하다가
새근새근 숨소리를 베고
나도 함께 잠에 든다
따듯한 온기를 머금은
네 이마가 참 좋아서
한참을 바라보았어
온전한 밤을 주어서
고마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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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령 웅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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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이 가로수
웅이 슬리퍼
웅이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씨
웅이 사랑
웅이 버스가 미워
이대령 웅이아빠 웅이 아빠
장웅 장웅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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