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사랑이라는
말을 감추던
그대 맘을
종일 비를 보며 알았어
그대가 떠나버린
우울한 하늘과 비
나도 이제
떠나야겠지
내게 남은 기억들
되살아나듯
추억처럼 거리에
비가 내리~면
한숨만이
그리움으로 남아
나의 맘을
아프게만해
난 아직도~
하늘 아~래서
그대는 내가 사랑해야할
오직 한 사람
아무 말도
하지못~하던 그 길에서
나를
기다려 주었으면
미워서~~ 지쳐버릴
사람이지만
그대 스친 바람마저도
사랑하며
이 빗속에~
잠이 들어야만해
그대만을
사랑하면서
난 아직도~
하늘 아~래서
그대는 내가 사랑해야할
오직 한 사람
아무 말도
하지못~하던 그 길에서
나를
기다려 주었으면
미워서~~ 지쳐버릴
사람이지만
그대 스친 바람마저도
사랑하며
이 빗속에~
잠이 들어야만해
그대만을 사랑하면서
그대만을 사랑하면서
오 그대만을
사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