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 어떤 단어로 표현할 수 없네>
Verse 1)
바람에 흔들리며 내게 오는 향기
주고받는 대화속 부드러운 목소리
문득 쏟아지는 아침 햇살처럼
그렇게 넌 내곁으로 왔지
Pre-Chorus)
키작은 한송이 고갤 들어
나를 바라보다
어느새 나를 위로한다
Chorus)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이겨내고 여기 피었나 한송이 꽃이 되었나
이 순간 널 바라보는 나의 이 마음을
이 세상 어떤 단어로 표현 할 수가 없네
Verse 2)
소중하다는 그 말을
아끼고 아껴오다
너에게 듬뿍 주었다
Chorus)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이겨내고 여기 피었나 한송이 꽃이 되었나
이 순간 널 바라보는 나의 이 마음을
이 세상 어떤 단어로 내 맘을 표현할 수 없네
Chorus)
무슨 말로 널 담을까
내 품에 너를 가득히 안으면 고스란히 전해질까
어느새 한아름 물드는 너를 보며
이 세상 어떤 단어로 표현 할 수가 없네